신성한 클레릭, 비숍의 길을 걷는 자들이
메소에 눈이 멀어

과욕을 숨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거시다

어찌 인간이 욕심이 없을 수 있으랴?
허나 선은 지켜야하는 법인데

스스로 눈을 가리고
그저 욕심을 따라 가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수 없이 많겠지만,
대체제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홀리 심볼(이하 홀심)이라는
대체제가 없는 스킬.


고로 해결을 위해서는
홀심과 중첩되지 않는 경쿠가
공급되면 된다.

평일에는
1~3시간 정도 사용 할 수 있는
경쿠

주말에는
3~6시간 정도 사용 할 수있게
평일보다 많은 경쿠를 메소로 구매 할 수 있는
형식으로 한다면


메소 소비처가 생기는 효과
+
클레릭이 없는 파사 비율의 증가 및
버려진 사냥터를 선택하는 경우도
증가 할 것이다.
(인기 사냥터에서 자리싸움 하지 않고
바로 사냥하는 경우)
+
또한 파티가 많이 생길 수록,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과 직접사냥하는 경우도
늘어날 수 있으므로 파사쩔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

당연히 나의 뇌내망상이지만...


무튼.. 주절 주절 이상한 글 써봤는데.

정상적으로 시간 돈 투자해서
열정있게하는 사람들이 지쳐가는게
보이니까 슬프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모두 무리하지말고
재미나게 플레이하믄 좋겠다는 마음에
이상한 글 한번 써봐씀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되시길



PS. 텐시야는 홀심의 대체제를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