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질 낮았던 대형 커뮤니티 두곳이 곱창났고

인게임 확성기에서도 지랄이 발생했던 것은 맞는데


그거랑은 별걔로 당장 리부트를 죽이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무언가가 있었나?


서버 갈등이 오래갔었던 것은 맞음

근데 메이플 운영 기간이 몇년이고 리부트 서버 열린지가 몇년인데

일반 서버는 쌓여온 나생문만큼, 리부트 서버는 듣고 있었던 배척이 쌓아온게 제대로, 처음으로 터졌는데

이게 쉽게 가라앉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그래서 당장 리부트를 죽여야할 정도로 큰 일이 일어났었나?

하면은 또 막상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본섭에 있던 유저가 빼먹히고 잠재적 유저가 빠지는게 중요하지 않다라는건 아닌데

그거랑은 별걔로 리부트 서버를 죽여야할 정도로 게임의 위기였냐는 거지.


여론이나 커뮤니티에서 안 좋은 소리를 들은건 맞지만

환불사태나 과징금 사태만 할까?

오히려 과징금 사태에서도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데 고작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싸움들로?


커뮤니티의 병신들을 이용해먹고 방치하던 새끼들이 커뮤니티에서 곱창지랄 났다고 불만을 없애기 위해서?


여명칠흑 교가화, 안하고 있던(ㅋ) 각종 작업들을 해주고도 불만이 가라 앉지 않았던 것은 맞지만

어느 한쪽을 다급히 죽여버릴 정도의 뭐 폭동이라도 일어 났었나?


난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아니 진짜 막말로 서버 갈등 속에서

리마스터 작업 개시나 신규6차에 대한 어느정도 디테일한 계획을 흘렸으면 떡밥이 사라지진 않아도 걔네가 묻히긴 했을걸?

근래에 새로 나온 6차 꼬라지를 보면 한숨 나오긴 하는데 어쨋든 ㅋㅋ


GMS는 운영진의 운영과 관리로 일반섭은 경제나 구조가 망가져서 리부트가 활성화 됐는데

KMS가 그 정도는 아니잖아


아니 뭐 그렇게 됐을수도 있는데

더 많은 추가 조건과 IF가 붙는건 또 사실이잖아


후에 창섭이가 당시에선 리부트 서버를 죽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고 해명을 하긴 했었는데


얘가 라이브 방송이나 설문조사로 유저들과 소통이라도 했어

자기 회의내역이나 내부문서를 까기라도 했어


얘가 무슨 근거로 이말을 했는지 우리가 알 수 있냐는 거지


누가 들으면 GMS 처럼 일반서버가 박살나서

일체의 유예가 없었는 줄 알겠음


서버 갈등보다도 더한 과징금 사태에서도 해주던 얘들이

고작 서버 갈등 때문에 일반서버가 버려진다 GMS처럼 된다 뭐 그런 여린 생각을 했나?


리부트 서버로 유저들이 빠지는 수와 속도가 저렇게 빠른걸 본적이 없어서 저게 뭐 일반서버에 큰 일 날 정도라고 착각한건가?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