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좋음 걱정마셈

공군? 엘리트아닌가?

할라하면 머든 하게 되더라 너무 걱정은 하지 말어

선임만 잘 만나면 공군은 꿀

확실한 건 너무 잘해도 안되고 못해도 안되고 딱 중간만 해라

공군은 진짜 편함
잘 다녀오라고

헌병만 안가면 된다던데

친구들 공군가따와서 꿀빤이야기만 하드라 너모 걱정하지마 잘될꺼야

공군은 예전엔 훈련소 끝나고 특기학교에서 성적순으로 자대 받았었는데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

군대 별거 없어 라고는 못하겠다 어딜가든 ㅈ같은거니까 몸 건강히해서 돌아와라

입대하면 최소 하루 1~3km뛰니까 벌써부터 힘빼지 말고 민간인여생을 즐기자....

내 친구 공군인데 맨날 폰하더라 지금 병장이라 눈치 안보고 휴가도 펑펑쓰는중 걱정 ㄴㄴ

나도 공군나왔는데 어디 꿀부대다 그런거 믿지 말고 그냥 시험 잘쳐서 집이랑 제일 가까운곳 가셈

이런 말 하면 좀 그럴수 있는데
공군이 군대임?

공군 개꿀이던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시험 잘보면 됨

공군이 휴가겁나많다던데

공군이면 좋은데 뭔 걱정하노

780기로서 조언한다 훈련소 4대대 걸렸다 싶으면 혀깨물고 자살 ㄱㄱ

공군 훈련 한번은 할만함 ㄱㅊ

공군이 정기적으로 휴가도 나오고 해서 그나마 긴 군생활 버티게 해줌

안다치는게 최우선이다. 잘 다녀오셈 공군은 그래도 괜찮다 들었어 (내 친구는 자주 휴가 나오더라)

나 754기인데 공군 개꿀이니까 걱정말고 군생활이나 잘하셈

저 진짜 멸공급 체력인데 훈련 충분히 할 만 했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군대 간 동안 사회가 랩처에 점령되어서 다들 방주로 도망감 수구

어차피 가서 구르다보면 몸은 적응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사람인데 공군은 요새 모집 경쟁률 거의 9:1인가 되지않나? 덕분에 타군 대비 훨씬 정상인 비중도 높아서 부대원들하고 지내기도 좋을거고 너무 걱정안해도 됨. 육군갔다가 별 평생 듣도보도 못한 미친놈들을 많이봐서 오히려 부럽네

요즘 군대가 군대인가 폰도 쓰는데 개꿀빠는거지 그니까 걱정말고 시간활용 잘해라

입대전까지 기초체력만 기르고 가라

858  동기 게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