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용사(였던 것)이 된 주인공)처럼 흑화한 애가 프롤로그에 나와서 깽판치고 쉬는 중

" 여기인가? 변칙점이 "

누군가 자신을 보며 말한다

" 이번 차원은...좀 어...힘들겠네 여정이 "

 이런식으로 뭔가 차원 여행 하면서 클리셰가 비꼬아 진 거 보고싶다
( 창작물 속으로 같은 거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