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번영할거 같던 천년제국이 타락하고 부패해가며 민중의 삶이 악화되가는 상황에서


의를 가진 고귀한 집안 출신이었으나 더러운 귀족들에게 숙청당해 가족들을 전부 잃고 본인만 변방으로 유배가서 자라게된 소년 주인공. 하지만 유배간 동네가 주인공네 집안의 은혜를 입은 적이 있어서 주인공은 그 동네의 구심점이 되고


한편 나라꼴은 점점 개판이 되어가고 그 꼴을 보며 복수의 기회를 잡은 주인공은 동네 사람들을 설득해서 거병하고, 승리도 하고 패배도 하고 우여곡절을 겪지만 점점 더 많은 세력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서 결국 제국을 무너뜨리고 자기가 황제로 추대받아서 새로운 왕조를 개창하는 그런 이야기가 보고싶다.


그리고 제국 건국 후 통치기로 2부를 만들어서 논공행상이나 반대파 처리나 이런거로 우여곡절 겪는것도 보고싶다


로무원 Q&A에서 나온 역대 제국 건국 스토리 보니까 은근 재밌어서 이런거 누가 써주면 재밌을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