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이 ㅈㄴ 암울하고 불행한 피폐한 삶을 삶.

패러디로 간다면 베르세르크의 가츠 같은

캐릭터가 슈퍼F에 슈퍼 인싸들만 있는

그러니까 남 챙겨주는 거 ㅈㄴ 좋아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너무 공감을 잘해주는

사람만 있는 세상에 눈을 뜨게 된 것을 보고 싶다.


처음에는 경계를 하며 사람을 피하지만

점차 마음을 열며 힐링을 받는 것을 보고 싶다.

이윽고 마음의 상처가 모두 치유되면

몸에서 빛이 나며 원래 세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물론 본인 스스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만

돌아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