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용 보험은 보험금이 뒤지게 비쌀거같은데

그것보다는 힐러로 인한 불법의료도 골때릴듯

아가리 털다가 헌터가 깽판놓는거 막으려면 회사도 그 정도 수준의 헌터를 고용해야하는데 그렇게 고용되는 헌터도 어지간히 호구가 아닌 이상 가격을 존나 후려치겠지
결국 얌전히 보험금 안 내놓으면 회사가 물리적으로 망하거나 파산하거나 둘 중 하나일걸

솔찌기 몬스터랑 싸우면 뒤지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 보험 시스템에 바뀌는 게 있을까 싶은데

보험 안 받아줄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데

치료 넨 쓰는 보험사 직원이 있겠지. 그걸로 치료안되면 지급

보험금 인정받는 조항으로 장난질 칠듯 

B급 몬스터에게 입은 열상은 전액 보장이 되는데 정신파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뇌경색은 전액 보장이 안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