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기 초에 나에게 그런 말을 하고는 계단에서 밀쳐 억지로 유급시킨 아이가

재수까지 해서 내 대학에 쫒아오더니 다시금 그 말을 건넸다.


로맨스릴러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