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먼저

1. 판정선 파악이 안돼있을 수 있음
2. 고렙만 박다보면 뭉개는게 습관이 돼있을 수 있음
3. 이 두개가 개같이 합쳐지면 판정 편차 개심해짐

-> 판정선 잡고 뭉개는 걸 줄이면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방법 = 저렙순회

판정선 잡는법

적당히 집중 덜해도 될만한 난이도의 정박곡 하나 고르고 플레이하면서 손가락이 인식될 때 판정선의 위인지 아래인지 찾아내기
위 : 속도를 늘리거나 판정조절
아래 : 속도를 줄이거나 판정조절

판정선 잘 잡았는지 판단하는 법

부담없이 칠만한 곡 하나 골라서 집중하며 쳤을 때 얼리/레이트 비율이 1:1에 가깝고 그 수가 적으면(보통 10개 이내) 잘 잡힌거

뭉개는거 줄이는 법

뭉개는 걸 줄이려면 다양한 패턴을 보면서 지력(패턴 인식력)을 기르는 게 중요함
뭉갠다 = 눈에 안보이니까 일단 보이는대로 어떻게든 치려는 몸부림이기 때문에 일단 난이도가 낮은 곡에서 비슷한 패턴들을 눈에 익힐 필요가 있음
결국 패턴이 나왔을 때 내 앞에 떨어지기 전까지 어떻게 칠건지 입력되고 타이밍 맞게 출력돼야 패턴이 넘어가지는 거기 때문에 자기가 재능충이 아니라면 반복숙달이 정답임

물론 히바나 맛스, 아마라 맛스 폴리리듬처럼 특수한 패턴들이 있는데 그건 영상을 보거나  꼴박이 맞는듯

다들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