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사건이 뮈임

가게 촬영 협조 받고 들어가서는 면전에서 음식이며 동네며 다 까는데 오버?

영양이라길래 영상 뜨자마자 봤었고 멘트가 좀 쎄다 생각은 했는데 이게 이렇게 커지네

전라도 신안이었으면 아무런 이야기 안 나왔을듯.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리는 것

가게주인 앞에서 대놓고 까고있는 데 가게주인 입장에선 마음이 어떨까부터 생각나더라

욕 먹을만 했지.

상도덕에부터 어긋나는 행동

당연히 비난받을 짓 했다고 보는데?

난 보면서 쟤들은 되게 얼라 입맛이네 했음..
젤리 홍삼맛이 어때서... 
그리고 농촌 빵집 햄버거 혹평도 그렇고, 
밥집가서 맛투정하는 것도 그닥 보기 좋은 언사들은 아님

외국 여행기, 하다못해 아프리카 대륙의  빈곤국 여행간 여행유튜버들도 저리 노골적으로 비하하진 않던데

맛없으면 맛 없다고 해도 되는데 영상도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해도 되는거지

지역을 떠나 기본 예의

가게 앞에서 음식 트집잡는건 도대체 어느동네 싸가지임? 인간이 돼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