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장, 맨시티전에서 패배 후 갈등 속에서 주장으로서 단합의 외침>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팬들과 구단에게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맨시티전의 결과로 인해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은 사라졌다.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며, 자신은 그에게 "All in"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구단, 선수들, 팬들이 모두 호주 감독을 위해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손흥민은 스탠다드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감독님의 첫 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며, 감독님은 많은 긍정적인 변화와 새로운 축구를 가져왔습니다


"아직 이른 말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다음 시즌은 훨씬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그가 구단에 많은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올인했습니다. 저는 그가 원하는 방식의 축구를 사랑합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모든 사람들, 즉 구단, 선수들, 팬들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여야 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에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스퍼스는 11월 이후 가장 헌신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시티의 엘링 홀란드의 두 골로 패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내부 문화에 대한 우려를 암시하며 "내부, 외부, 모든 곳에서 취약함이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 대해,

"선수로서 저희는 클럽과 우리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저희들은 다른 것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오직 우리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은 훈련과 경기, 여행을 해온 선수들과 스탭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85분에 단독 찬스를 잡았지만 시티의 교체 골키퍼 오르테가에게 저지당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홀란드는 두 번째 골을 페널티킥으로 성공시키며 시티가 기록적인 4연속 우승에 가까워졌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저도 사람입니다. 상대 골키퍼가 정말 좋은 결정을 내렸고 몸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큰 찬스를 놓친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팀은 정말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를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퍼스는 마지막 날 이미 강등이 확정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며, 한 점이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한 5위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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