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방산비리는 안잡고 유통기한 지난 고추장 두통은 개작두처럼 잡는구나 ㅋㅋ

뭔가 밉보인게 있었나보네. 대대장도 항아리에 옮겨 놓고 두고두고 먹지 굳이 외부에 줬다가

별걸다지랄이네 ㅋㅋㅋ 누가보면 6천만원은 해먹은줄

곽말풍도 먹고 살게 좀 냅둬라!
저게 생계형이지

이정도면 평소에도 벼르고있던거 아니냐

그냥 평소 저 대대장 아니곱게 봤네ㅋㅋㅋㅋ

아! 그날의 대대장님이 긴빠이했던 달콤쌉싸름한 6천원짜리 폐기 해병고추장통의 추억이여!

유통기한지나서 폐기하려는 고추장 애들한테 악기바리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가져가서 먹겠다는데 왜그래ㅋㅋㅋㅋ

큰것도 작은것도 다 공평하게 잡는게 가장 이상적인것
국민들 혈세로 운영되는건 사소한거라고 쉽게 생각하지말고 항상 경각심을 갖고살아야함
바늘도둑이 소도둑됨
다음부턴 유통기한 지나서 버려지는 아까운 식자재가 없도록 관리를 더 철저하게해라
다 국민 혈세다

저건 누가 찔러서 절차대로 징계한거일 뿐임 ㅋㅋ

에휴 노답스

저걸 잡은것이 더 신기하네

사회적 통념으론 수억원 방산비리는 찢어죽여야하는데
저런거에 하나하나 징계할시간 있으면 진짜 비리도 좀 잡아라..

넘아갈만한건 어떻게든 캐내고 넘어가지 말아야 되는 건 어영부영 넘기는 느그나라 군대 수준 ㅋㅋㅋ

진짜 크게 긴빠이치면 생계형 비리고 저런건 귀신같이 처벌하네 ㅋㅋㅋㅋ

첨에 북한 나오길래 머 북한 보내줬나...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이게 무슨ㅋㅋ

소도둑은 ㅈ도 못잡으면서 저걸로 생색존나내네

보니까 상부 지시대로 유통기한 임박한거 최대한 처리하려고 노력했구만. 맛있는거 애들먹이고 유통기한 넘긴거는 자기가 먹거나 남편먹이는(?) 모성애가 느껴진다.

야이 시발 이런건 좀 봐줘라 수억 수십억 수백억 방산비리나 좀 쳐 잡고

고추장 긴빠이 라니

아미=육군 이니까 마린 코어 타이거 로 하자

공뭔들 진짜 별의별거로 다 견책받고 불이익받던데
교사중에서도 모닝끌고 출퇴근하다 골목길에서 할매랑 비접촉 교통사고나서 처리 올바르게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신고 경찰에 들어온 것 < 이거때문에 품위유지 규정 위반으로 견책 징계받은 사례 있다고 함

역으로 저런 걸로 견제 받는 거 보면 평소 행실은 탈 없고, 사회성은 좀 없지만 모범적인 대대장인 거 아니냐

아미는 육군이지 마린이 해병이고 ㅇㅇ

800원치 자판기 커피 뽑아먹었다가 공금횡령으로 짤린 시내버스 기사도 있지 않았었나?
세금 수억식 해쳐먹은 사장은 생계형이고 ㅋㅋ

아 징계위원회가 고추장 먹으려했는데 대대장이 먹어서 그런거라고ㅋㅋ

근데 부대에 장 종류가 남는 경우가 있나?
항상 취사병들 장 종류는 정량이 너무 낮게 책정되어있어서 짬밥이 싱겁고 맛없다면서 하소연하던데

이건 그냥 미운 놈 하나라도 꼬투리 잡아서 보낼려다 실패한거 같은데

6천원어치 가지고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수잡을게 그렇게도 없었나?

뭐 글쎄 다시 읽어보니까 아무리 지인이라지만 유통기한 지난 1종 군수품 폐기 안하고 민간인한테 줬다가 문제 생길 경우 책임소재 때문에 견책 처분 준 거 같기도 하고. 편의점도 폐기도시락 노숙자들한테 안 주는 이유처럼 말야. 더구나 그 지인이 식당하는 사람이었다메.  만약 그 양반이 그걸로 음식 만들어 팔다가 문제 생겼으면 일이 엄청 커졌을 듯.

에휴 씨발 이래놓고 병사 하나 죽은건 불의의 사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병대가 좆병신인건 둘째치고 이걸 처벌했다고 욕하는건 걍 떼법과 다름없지

별 걸로 지랄이네ㅋㅋㅋㅋㅋ 저런거 보면 애국심 다 떨어짐

FM대로 했단 느낌보다,  그냥 빽없어서 서러운 사례 정도로 보이는데

원래 유통기한 지났다고 집에 가져가먄 안 됨. 왜냐면 일부러 남을 만큼 과도하게 식재료 많이 샀다가 "어이쿠 쌀이 좀 남았네. 집에 가져가도 되겠지?"이럴 수 있기 때문. 이유 불문 무조건 다 폐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