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질병이 다 있네

와 소니쇼 아프다고 한게 CRPS였음? 그것도 입원치료급으로?

crps는 진짜 죽고싶다고 생각할정도로 아프다고하던데 ....

신동욱 이라는 배우가 군대에서 이거 걸려서 의병 제대

이건 병원이 더 세다..

CRPS 6개월 체험 VS 군대 2년 다녀오기

이렇게 해도 후자를 고름.

손이숏바이럴이야 !

CRPS걸렸다면 그냥 자3살이 답임

쇼니쇼가 저거였다고???....
저건 고통계의 진짜야ㄷㄷㄷㄷ

CRPS면 우주억까당했네

저거 관련 다큐에서 환자들이 말하기를 어떤사람은 손을  불구덩이 속에 집어넣고 있는듯한 고통이라고 했고 다른 사람들도 그 고통 표현이 진짜 너무 끔찍하더라

crps 불치병 아니었음??

저거 앓다가 일상생활이 아예 불가능해서 그냥 통증부위 절단해버린 사람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

진짜 저런병이 제일 ㅈ같은게 이제야 뭐 지금 2030들은 인터넷에서 하도많이 봐서 누가 '저crps에요' 하면 아이고.. 힘내십쇼 하는데 뭣도 모르는 몇몇 틀딱들은 존나 고까운 시선으로 꾀병처럼 바라보는게 ㄹㅇ 병신같음

아뇨 그게 더 힘든 거 같아요...

시발 차라리 군대를 갈래요

똑똑한 련

해설)CRPS는 신경계 이상으로 생기는 병으로 갑자기 작열통이랑 비슷한 고통이 느껴진다
근데 차라리 진짜 불붙으면 몇분 아프다가 뒤져서 편해질텐데 이건 신경계 이상이라 외상이 없음
그와중에 치료법 전무 즉 언제 작열통 수준에 고통이 올지도 모르는걸 나을때까지 계속 두려워하며 살아가야함
근데 또 골때리는게 어느날 갑자기 병이 사라지기도함

CRPS면 하루만 겪는거도 군대 2년이랑 맞먹을텐데
마약성 진통제 빨아도 아파 죽으려하는 병이잖아

아니 군대가 더 쉬워요 진짜 ㄷㄷ

그거 걸릴 바엔 군대 가는 게 나아요ㄷㄷ

이.. 이건 군대 보다..

요로결석 가족이 걸린거 봤는데 생전 열이 38도로 끓어도 괜찮다 괜찮다 하던 양반이 나죽네 고함 지르는거 보고 그 뒤로 하루에 물 1L 이상 마시려고 노오력하게됨

킹니쇼...

그.. 군대보다 힘든게 맞아요..

군대보다 내가 힘들었다~이러는 순간 저 채팅친 새끼가 노린대로 덫에 걸린거라
온갖 개지랄을 다했을듯 
현명하게 대처 잘했네
군대 이야기 꺼낸 새끼는 엠뒤새끼고

멘탈도 좋고 대처도 좋았네

CRPS는 군대보다 힘든게 맞지

CRPS면 그냥 군대갈래요...

현명한 방송인

CRPS가 뭔진 몰라도 무서운건갑네...

2주 CRPS vs 군대  고르라 그래도 군대 고르겠노

죄송합니다 군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