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 개추야!
난 모드나 필터 같은 걸 잘 쓰는게 익숙치 않고 잘 못 하거든!
후보정으로 진행했는데 엄청 즐거웠어!
어떤 구도로 어떤 주제를 찍어볼까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벨라에 처음 왔을 때 너무너무 즐거웠던 기억, 다크존에 처음 입성했을 때의 같은 맵을 이렇게?
같은 놀라움 같은 게 떠올라서 찍어봤네!
아 물론 저거 다크존에서 찍진 않았고 느낌 나게 보정 한 거니까 같은 곳 가서 찍어보진 말길...
뭐..생각 한 거랑 완벽하게 같게 나오진 않아서 좀 그렇지만
과정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