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지세. 


직역하자면 범 위에 올라타 달리는 형세.


하지만 속뜻은 하면 안될일을 시작했으나 막상 뒷감당을 해내지 못하는 곤란한 처지를 말한다. 범과 끝까지 가도 먹히고, 도중에 내려도 범에게 물릴 것이기 때문. 


여러모로 티그와 어울리는 말.


의뢰가 들어와 재밌게 그려봄

https://x.com/trueblackblock?t=tPqstDJqBKFMXwtRJuT5wA&s=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