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반란 = 벨벳이 "여왕이 설탕을 전부 숨겼다"라고 선동해서 일어난 반란

2차 반란 = 1차 반란이 에르핀 일행의 탈주 때문에 흐지부지해지고. 그 사이 벨벳이 뿌린 황색 가루로 빵 만들어 먹다가 벨벳과 마녀들이 뿌린 세계수 진딧물 가루에서 진딧물 시체가 나와서 서로 마녀라고 의심하며 재판일으키고 불지르고 거기에 벨벳일당이 볼타게 불쏘시개 넣음.

에황님 대사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세계수 진딧물 가루로 빵 만들어먹으면서 분위기 좋아졌을 때 사실상 1차 반란은 종결된거임.

그때 반갈죽된 진딧물 나와서 다들 멘붕상태에 벨벳일당이 장작까지넣은게 2차반란.

결론. 1차반란과 2차반란은 비슷한 시기에  서로 다른 이유때문에 일어난 서로 다른 반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