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포 획일화에 저각도사격이 됬던때

능선에 기관총들과 저격 똥쟁이들이 즐비하던때

언덕탱크 미쳐 날뛰었을때


대부분 카구팔과 스프링필드만 들고있고

예나 지금이나 랠리는 쳐 안짓고

맨날 스튜어트나 푸마만 쳐 뽑아서

그냥 셔먼이나 4호 J만 나왔어도 은근 높은 친구들이었고

P-38 라이트닝으로 언덕티거 따던때


우주방어하면서 킬 작업하던 독일

그리고 미갈로 그걸 뚫어내면 존나 몰려오는 도파민 분비


미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나는 그때의 추억을 아직 못 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