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학회를 돌았음. 근데 자꾸 물품지원에 교역 뜨고 파편에 유황거미같은거 나오면 화가 나

지금 B급을 돌고있는데 물품지원으로 요구하는 것들 경매장에 쳐보면 슬슬 손이 떨리기 시작함


슈터 그마는..토끼 300마리를 잡으라고 시키더라

가만보면 레자르가 밀레시안 대가리 위에서 거룩한 생명들을 전부 죽이라고 시키는 라따뚜이일지도 모름


아침에 시드 피나하 뺑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호기심 쉬움을 조금 돌아보았음

입장하자마자 디링걸고 시간 재보니까 나갔을때 기준으로 릴당 약 5분 걸리던데

절대적인 기준으로 이게 빠른지 느린지는 모르겠지만 3릴만 돌려도 어지간히 운이 박은거 아니면

다 팔린다는 가정 하에 대략6~70숲정도 값어치인게 신기했음. 애용해야겠다.


29채 이야길 듣고 나도 구경갔었음.

거기서 pvp하고 메테오떨구고 레캐뿌리는거 오우야시발...


내일은...야유회 감...

좆같네그냥 해물도 못먹는데 점심은 해물이고

저녘에 소고기 먹는대서 그나마 참긴 하겠지만

신장 안좋다고 말해도 나한테 술 강권하면 그냥 분위기 개박살내고서 화장실가는척하고 집올거임


오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항상 친절함을 베풀어주는 길드원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