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급식 때 할 거 없어서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더 옛날에 아빠가 이런 시계가 진짜 비싼 시계라고 파텍 필립이나 바쉐론, AP를 보여주신 기억이 생각나서 찾아봤거든

타고타고 가면서 시계 브랜드가 이렇게 많구나 느꼈지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시계에 대해 아예 모를 때여서 그나마 아는게 롤렉스 오메가 AP였지 AP는 힙합 가사에 많이 나와서 안거지만...

쨌든 여러 브랜드 보다가 제니스 데피 클래식을 봤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 딱 아이코닉함이랄까 스켈레톤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터라 정말 충격적 디자인으로 다가왔지 지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계야 

너희들도 이런 시계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