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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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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003년 4월 29일 이후부터 빅뱅 이전인 2010년까지의 메이플에 관한 문서

2. 스펙업 [편집]

2.1. 레벨 및 경험치 [편집]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좆같았다. 1차 전직 후 하루종일 필드를 뛰어다니며 퀘스트를 깨고 사냥해도 아직도 초록버섯을 잡고 있을 정도였다.
스킬 범위가 좁고 맵은 넓었기 때문에 파티 사냥이 강제되던 시절이었다. 헤네시스에서 왼쪽으로 나가면 국민 사냥터인 헤네시스 사냥터 맵이 있었다. 지금은 빅뱅 패치때문에 갈려나가 사라졌지만.

3. 고평가 받는 이유 [편집]

이 시절의 메이플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갓겜으로 찬양받는 경향이 있었지만 당시 시대상을 면밀히 분석하는 영상, 연구글과 그 당시 환경을 구현해놓은 프리섭들로 인해 현재는 추억 보정으로 과장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중론이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 메이플이 더 낫다는 것도 아니지만.

옛날 메이플이 찬양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현질유도가 지금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이다. 2010년 5월 출시된 큐브를 시작으로 도박판 유사게임이 돼버린 지금 메이플과 달리 그나마 유료 뽑기라고 한다면 피그미 정도가 있었다.

그리고 겜 자체는 2000년대 초 출시된 게임들이 다들 그렇듯 접근성도 떨어지고 불편했었지만 모험성 하나만큼은 보장되던 시기였었다. 모험심도 몇 번 반복되면 노가다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애초에 일반인들이 그정도까지 메이플을 파고 들었지도 않았고 지금 찍먹 유저들이 테라버닝 200렙 찍고 도로 접어버리는 거처럼 이때도 1차 찍었다가 도로 접었다가 다시 생각나면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서 1차 찍고 도로 접어버리는 행위를 반복해왔었다. 애초에 노가다성 때문에 빅뱅전 메이플이 까일 거면 일퀘지옥 주보지옥이 돼버린 현재 메이플은 할말이 없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