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 거치대 수리 맡긴 동안 방치해둔 AAP를 매만지면서 기다렸다가 주말에 수리된거 받은 김에 찍어봄

AR 하나 장만하고 나서부터 AAP가 왠지 모르게 손이 안가네..

의상은 손상부위 확인해야되서 군장 말고 걍 정장 입혀둠.




탄색 AAP + 5KU AAP 카빈 킷 FDE(퍼프디노 탄색으로 도색)에 7인치 핸드가드랑 인입식 스톡을 껴놨었는데 못생겨서 일부 바꿔봤음
스톡은 라일락스 폴딩스톡 바이저 타입으로 바꾸고 핸가는 DYTAC Ion Lite 4.75인치로 바꿨음
카빈 킷으로 확장했지만 가능한 작게 해봤는데 생각보다 맘에 든다

소음기를 껴놨었는데 예상보다 길어서 그냥 소염기로 해놨다..

광학은 싼마이한 중제 경통




약간 다른 각도로 한 컷.

롱탄창도 어울릴거 같긴 한데 자금이 온사방으로 줄줄 새는 상황이라 구매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중..



자세 돌려막기


항상 총기가방에 잠들어있는 롱 AAP. 처음 입문한 가스건임

TTI AR 스톡 어댑터 + AAP 상부 레일 + 액션아미 핸드가드에 CTR스톡, 이레귤러 마운트에 홍승 쓰리맥, T1, 삐큐조합

하부는 글록킷에 해리스 바이포드

이너는 200mm인가? 여튼 아웃바렐보다 세배정도 짧고 아웃바렐은 알루미늄 관을 사서 깎아 만든거. 이래도 잘 나감!

소염기도 만든건데 강철이라 괜시리 무겁고 찔리면 아픔..




그래도 에솦짤인데 군장 걸쳐야지 하는 생각이 난 김에 싼마이 체스트리그 하나 입혀놓았다. 검정옷에 검정 체릭이라 잘 안보이지만..

플캐를 입히고픈데 체형 문제로 무쌩겨짐.. 다른 군장류 물품도 대부분 사이즈를 찾기 힘들어서 어울리는 옷 맞추기 쉽지 않아

마스크는 공임 솦붕에게 주문한 전용 마스크. 씌우는데 묘한 방법이 필요하긴 하지만 간지나서 가끔 씌워봄

손가락은 쬐끔 이상하게 보일텐데 관절의 한계라 별 수가 없으요




손가락이 괜찮아 보이는 다른 각도

이젠 방구석 슈터에서 파킨장 돌아다니는 솦붕이가 될라 하는데 근처에 파킨장이 없어서 쉽지 않네 이거




칼파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