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여러 방법을 생각해봐도 답이 보이지 않는데

그것이 가능한 존재가 나온다면 과연 어떻게 할까 하는 그 호기심이

불가해의 공포를 뛰어넘게 만들어주는거 같음


그래서 작가가 능지 높은 소설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