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진작에 올라왔고 너가 본문에 안올린 2편도 최근에 떴어

그러네 생각해보니까 저때의 아르투리아는 아직 어린아이였고  
아이의 시선에서 엄마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엄마의 등을 밀어주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벌인 일이였는데 
그게 비극적인 결과로 돌아왔으니 충격이 컸을테고 

자기가 엄마를 죽게 만들었다 혹은 그때 엄마의 등을 밀어주지 말았어야 했다 
이런 생각을 하다 죄책감을 덮기 위한 합리화로 자신의 행동은 옳다 
모두가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해야하고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맞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변해서 지금의 아르투리아가 되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좋은 설명 감사함 이번 이벤트 스토리 되게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