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유동의 힘을 빌려 내 마음을 고백하려해. 


우리의 첫만남은 잘자콘에서부터 시작되었을거야. 


아무도 관심을 안주고 무시하며 지나칠때 너만큼은 잘자콘을 달아줬지. 


핀트를 알 수 없는 나의 똥글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고 추천을 아끼지 않는 너의 천사같은 모습에 난 너에게 반해버린거 같아.... 


너와 함께한 시간동안 내가 너에게서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 모르지?


지금 너의 모든 게시물의 추천를 1로 맞춰놨어. 그거 2로 만들면 우리 사귀는 거다?

널 정말로 좋아하는 고닉이